"진정한 국민 아이언."브리지스톤골프 'V300 Ⅴ'(사진)이다. 2003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해 12년 동안 총 15만 세트가 팔린 베스트 아이언이다. 국내 골퍼들의 체형과 취향을 최대한 수용한 한국형 단조 아이언이다. 이번 5세대는 2년 이상의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비거리와 컨트롤, 타구감 등이 진일보했다.최상의 연철을 최고의 단조제법으로 가공해 부드럽고 손에 쫙 붙는 듯한 손 맛이 백미다. '파워 로프트 설계(7번 아이언 기준 로프트 30도)'를 통해 공을 쉽고 편안하게 높이 띄워 멀리 보낼 수 있다. 저중심화를 통한 파워 캐비티백은 스윗 스팟의 영역을 늘려 미스 샷에서의 실수완화성을 높여 준다."V300 라인이야말로 국민 골프채"라는 한재영 석교상사 사장은 "이번 모델이 바로 결정판"이라며 "브리지스톤 일본 본사에서 심혈을 기울인 만큼 특히 한국시장에서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자신했다. 로프트 50도와 56도 등 전용 웨지를 풀세트에 포함시켰다. 4번부터 웨지까지 총 9개로 구성됐고, 스틸샤프트 150만원, 카본 그라파이트는 165만원이다. (02)558-223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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