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부터 주 7회 운항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진에어(대표 최정호)는 21일부터 대양주 두 번째 신규 국제선인 인천~사이판 노선의 항공권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진에어의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은 왕복 총액 기준 24만8100원부터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는 6월9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사이판 노선에는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가 매일 투입된다. 현지시각 기준 인천에서 오전 7시30분 출발해 사이판에 오후 1시10분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사이판에서 오후 2시10분 출발해 인천에 오후 6시5분 도착한다. 현재 진에어가 운항 중인 대양주 노선은 지난 2010년 4월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취항한 인천-괌 노선이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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