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콘서트, 트래킹, 교육프로그램, 캠프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양재사옥에서 '청소년·청년 셰르파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안전사회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청소년 안전사회 만들기는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과 협력해 진행하는 것이다. 총 10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청년 봉사단원들은 연말까지 안전산행, 가정폭력예방교육, 안전학교 콘서트, 청소년 안전캠프 등의 활동을 한다.두 재단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청소년 청년 셰르파를 직접 창설하고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25명의 메인 셰르파와 80여명의 봉사단원 등 총 10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청년 셰르파는 12월까지 소셜네크워크 서비스와 온라인 홍보활동을 한다. 콘서트, 트래킹, 교육프로그램, 캠핑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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