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림인턴기자
'컴백' 피에스타 차오루, 예지. 사진 = 차오루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데리케이트 센스(Delicate Sense)'를 발표한 가운데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자신의 사회관계망버서비스(SNS)에 게재한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8일 차오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언니들. 히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오루와 피에스타 멤버 예지가 머리에 핀을 꽂은 채 엄지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차오루와 예지의 무서운 언니를 따라한 표정이 실감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차오루가 게재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차오루 언니, 요즘 방송 많아서 힘들겠다”, “예지는 인스타그램 안하나”, “표정 살아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피에스타는 9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컴백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미러'는 808 리듬을 기반으로 한 중독성 있는 비트의 신스 팝 장르 곡으로 이별 경험 후 느끼는 여자의 아픈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