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사진 = 백진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이 백진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윤현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백진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재미있는 에피소드라고 말했다.이날 윤현민 “그것 때문에 현장에서 다들 웃었다”며 “웃긴 해프닝 중 하나”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촬영하다가 중간에 5시간 정도 비는 시간이 생겼는데 할 것도 없고 해서 백진희와 스태프와 함께 쇼핑을 갔다. 그런데 다른 스태프는 아무도 안 보이셨던 것 같다”며 열애설을 불러일으킨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경기 광명에 위치한 한 가구 전문점에서 윤현민과 백진희의 모습이 함께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것.윤현민은 “앞으로는 그런 것들도 조심스럽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웃으면서 말했다.한편 윤현민은 지난달 28일 종영된 '내 딸, 금사월'에서 강찬빈을 연기해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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