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평생교육원 자격증 강좌, 재학생 및 학부모 수강료 감면 혜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재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평생교육원 자격증 취득과정의 수강료를 감면해주기로 했다.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부 재학생(졸업 3년 이내 미취업학생 포함)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취업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격증 취득강좌의 수강료 전액을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재학생 학부모들에게도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학습비의 30% 감면혜택을 주기로 했다.재학생 학습비 감면 대상 강좌는 독서교육지도사, 심리상담사, 원예치료사, 초등영어지도자, 영어동화독서지도사, 대체의학과 건강관리 등 23개 자격증 취득반으로, 강좌 규모 별 감면대상인원을 미리 배정해 총 245명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다.자격증반 외 일반강좌의 경우에도 학부 재학생들에게 50%의 수강료를 감면해줄 방침이다.수강료 감면을 희망하는 재학생 및 학부모는 오는 3월 18일까지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2-530-3873~3876, 3882(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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