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장학금
파리크라상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 등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SPC에서 전달한 장학금은 ‘SPC행복한장학금’으로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200명 (한 학기당 1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SPC그룹(허영인 회장)은 SPC미래창조원에서 진행 된 ‘제9회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에서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총 1억 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생을 대상으로 한 ‘UCC 공모전’ 우수 작품 시상과 명사초청 강연회도 열었다.SPC그룹 관계자는 "SPC행복한장학금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어린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 이라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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