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정례조회 개최 “돼지 구제역 차단방역 강화·총선 선거중립” 강조 [아시아경제 문승용] 강인규 나주시장은 2일 3월 정례조회에서 “지방재정 조기집행 달성과, 4월부터 각 부처별로 이뤄지는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강 시장은 또 “전북 고창과 충남 공주 등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나주지역까지 전염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방역에 나서줄 것과, 4월 13일로 예정된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엄정한 중립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우수자원봉사 유공자와 2015년도 성과관리 평가결과 최우수부서에 대한 시상, 나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5월 5일부터 25일간 이뤄지는 박람회 소개 및 영상 상영이 이뤄졌다.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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