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베르가라, 이병헌. 사진=소피아 베르가라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이병헌과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을 진행한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가 시상식 리허설 사진을 공개했다.28일 소피아 베르가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scars rehersal Oscars 2016 byunhunle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피아 베르가라와 이병헌이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서 리허설을 하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두 배우들이 바라보고 있는 객석에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얼굴이 프린팅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소피아 베르가라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이병헌은 29일(한국시간)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앞서 진행된 현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배우가 아카데미 시상자로 처음 나선다는 사실이 놀랍고 기쁘다"며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등 할리우드 동료들과의 작업은 늘 즐겁고 유쾌했다"고 능숙한 영어로 소감을 밝혔다.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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