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크라우드펀딩 투자 참여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직접 참여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스타트업기업 육성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이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인프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동참했다.거래소는 크라우드펀딩 투자를 받은 기업이 코넥스·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에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도 직접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했다.거래소는 “최 이사장이 크라우드펀딩이 활성화돼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인프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투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거래소는 지난해 12월부터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스타트업기업의 창업, 성장, 상장을 지원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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