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가수가 모범적이면 안 좋아…까져보이고 놀았을 것 같아야'

장현승.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사생활 및 태도 논란에 휩싸여 팬들에게 조차 비난받고 있다. 아울러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5월 진행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장현승은 가수 활동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장현승은 "가수가 풍기는 아우라가 모범적이어서 좋은 건 없는 것 같다"고 말문을 뗐다.이어 그는 "조금 까져 보이고 뭔가 놀았을 것 같은 게 좀 더 음악 하는 데 좋은 영향력을 가지고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장현승은 최근 해외 팬미팅에 불참하고 클럽 등에서 사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인터뷰에서는 불성실한 태도를 보인 뒤 사과나 해명을 하지 않고 있어 팬들에 실망을 안겼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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