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합격 비결? “면접 끝난 뒤 쓰레기 치우면서…”

신수지, 최희.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최희가 온라인 상 화제인 가운데 최희의 아나운서 합격 일화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최희는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당시 최희는 "대학 재학 중 KBSN에 입사했다. 여기가 첫 직장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면접을 어렵게 끝내고 대기실로 돌아왔는데 먹다 남은 물병 등 쓰레기가 널부러져 있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최희는 "그 자리가 너무 지저분해서 내 것을 치우면서 나머지 쓰레기도 함께 가지고 밖으로 나왔는데 그걸 팀장님이 보셨다. 그 모습을 보시곤 `저렇다면 힘든 스포츠 계에서 일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희는 최희는 신수지와 함께 '스크릿 아시아'에 출연해 싱가폴 여행을 선사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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