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제11회 정남진 장흥 전국마라톤대회가 21일 장흥군 탐진강변 체육공원에서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비롯한 전국에서 참가한 4000여명의 달림이들이 힘차게 출발을 하고 있다. 장흥군과 장흥군육상연합회,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5km) 등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