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 사진 =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23회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별이 되어 빛나리' 오애숙(조은숙)이 서모란(서윤아)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광기에 휩싸였다.19일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23회에서 오애숙이 딸 서모란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괴로워하며 사라박(황금희)를 향해 분노하는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오애숙은 병원에서 만난 사라박에게 "네 자식도 죽여버릴거야"라 소리쳤다. 이에 사라박이 "이제라도 제발 정신차려"라고 안타까워하며 말하자 오애숙은 계속 소리를 지르고 화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고원희, 이하율, 차도진, 서윤아, 임호, 조은숙, 황금희 출연으로 매주 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