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맞춤형 편안함 제공 매트리스 신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퍼시스그룹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은 최상의 편안함을 위한 솔루션을 담은 보노 프리미엄 매트리스 4종과 프리미엄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보노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부드러운 쿠션감(Very Soft)부터 단단한 쿠션감(Medium)까지 총 4가지 경도로 구성되어 있어 수면 습관과 취향에 따라 원하는 경도의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옆으로 누워 자거나 자세를 바꿔가며 자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부드러운 쿠션감의 매트리스가, 똑바로 누워자거나 엎드려 자는 사람은 보다 단단한 매트리스가 좋다.또 신체 곡선에 맞춰 7존으로 구성된 구역에 따라 서로 다른 강도의 3가지 독립 캔코일 스프링 950개를 적용해 누운 자세를 더욱 섬세하고 편안하게 받쳐주어 숙면을 도와준다. 분리형 탑을 적용해 보다 우수한 착와감을 제공하며, 토퍼를 분리하면 집에 손님이 방문했을 때나 출산 후 아기와 함께 사용하는 저상용 매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세균, 곰팡이, 진드기 등을 억제하는 항균 가드와 매트리스를 숨 쉬게 하는 에어 홀이 적용돼 매트리스를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매트리스 토퍼 상단 커버는 탈부착 지퍼를 통해 분리, 세척 가능해 언제나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프리미엄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는 이태리 명품 천연 라텍스 생산 업체인 ECO-TQL사의 기술로 완성된 제품으로 수백만 개의 미세한 에어셀을 통한 원활한 통풍으로 해충 서식까지 방지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수면 환경을 만든다.탈부착 지퍼로 커버를 간편하게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며, 20cm의 두께에 6면이 모두 코팅된 통몰드를 사용하여 안정감을 더했다. 크기가 다른 무수한 에어홀이 인체의 무게에 따라 밀도를 달리하여 최적의 7존을 구성하였으며 우수한 복원력으로 잠을 자면서 자세를 바꿔도 몸을 안락하게 지지해준다.일룸 관계자는 "최근 꿀잠, 꿀수면 등의 단어가 유행하며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보노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내 신체에 최적화된 최상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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