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17일 ㈜인천상사(대표이사 김인천)가 지난 한 해 동안 휴대폰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1244만3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상사는 2014년 2월 공동모금회와 휴대폰 1대를 판매할 때마다 1000원씩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해 총 2416만3000원을 기탁했으며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의 의료비·생계비 및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전액 전달됐다. ㈜인천상사는 올해 2000만원을 모금 목표금액으로 정하고 본사와 7개 지점 각 매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했으며 20만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 1도가 올라가게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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