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음식 촬영 특화 카메라 앱 '푸디' 출시

음식별 특화된 필터, 최적의 각도 알려주는 베스트앵글 기능 탑재

라인의 음식 특화 카메라 앱 '푸디'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라인이 음식 촬영에 특화된 전용 카메라 앱 '푸디(Foodie)'를 출시했다. 음식 특화 카메라 앱 '푸디'는 ▲케이크, 커피, 과일, 고기요리 등 다양한 음식 별로 특화된 24개의 필터 ▲탑뷰(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사진 촬영 각도) 촬영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카메라가 수평으로 되어 있는지 여부를 진동이나 색상으로 알리는 ‘베스트 앵글' 기능 등을 탑재했다.이밖에도 매력적인 음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밝기 조정, 손전등 기능 등으로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도 가능하고, 아웃 포커스 기능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 효과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푸디로 촬영한 사진은 라인 등의 메신저는 물론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도 공유할 수 있다. 라인 측은 "앞으로도 푸디의 음식 촬영에 특화된 기능을 강화해나가며, 음식 사진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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