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내현 의원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국민의당 임내현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아시아경제 문승용] 국민의당 광주 북구을 임내현 의원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을 16일 마쳤다. 임 의원은 19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지역에서 20년 숙원사업이던 '호남고속도로 확장 및 용봉IC 진입로 설치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20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지산초교 앞 길 도로 확장 사업'에 국비 20억 원을 확보해 장기 숙원사업의 물꼬를 텄다. 더욱이 총사업비 1조9,053억 원이 투입되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에 국비지원 1조1,432억 원을 이끌어내며 2016년도까지 총 31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임 의원은 "초선 국회의원이지만 19대 국회 시작부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기 때문에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초선과는 달리 재선이 되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지게 되고 이를 통해 숙원사업들의 원활한 진행 및 조기 완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이어 "26년간의 검사생활을 통해 맺은 전국적 인맥을 활용해 20대 국회에서 광주 북구을 지역을 위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편집국부장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