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축은행, 모바일 앱 '스마트 BANK' 출시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스마트저축은행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공식 모바일 앱인 '스마트 BANK'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먼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인터넷 뱅킹, 예금상품 등의 콘텐츠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대출 페이지를 통합하고 인터넷 뱅킹 기능을 개선했다. 이와함께 스마트저축은행이 처음으로 출시한 모바일 앱 '스마트 BANK'는 쉽고 편리한 금융거래 서비스를 지원한다. 예금가입 및 해지, 거래내역조회, 이자조회 등은 물론 신용대출, 자동차대출, 햇살론 등의 대출 상품을 간편하게 신청하고, 신청 즉시 대출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기예금, 정기적금 등의 수신은 저축은행 중앙회에서 개발한 '상호저축은행' 앱과 연동하도록 설계해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한편 스마트 BANK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0.2%의 추가금리를 제공하며 대출 신청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스마트저축은행은 대유위니아, 대유신소재, 대유에이텍 등 20여 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유그룹 계열의 저축은행이다. 2012년부터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2015 회계연도(6개월)에는 당기순이익 61억, BIS 비율 10.97%를 달성하며 업계 상위 실적을 기록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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