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7일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미사일의 낙하물은 모두 바다 위에 떨어졌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다. 첫 번째 낙하물은 오전 9시 37분 북한 서쪽 150㎞ 공해(空海)에, 두 번째는 오전 9시 39분 한반도 남서쪽 약 250㎞ 지점 동중국해 해상에, 세 번째 낙하물은 오전 9시 45분 일본 남쪽 약 2000㎞ 지점에 있는 태평양에 떨어졌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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