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경 동구청장 예비후보 ‘문화 활성화 방안’ 제시

[안재경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

6일 대인예술야시장 찾아 지역문화예술 작가들과 간담회안재경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 ‘문화 활성화 방안’ 제시[아시아경제 문승용]안재경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오는 6일 저녁 대인야시장을 찾아 지역 예술 작가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갖는다.그동안 격주로 열리던 대인시장 예술야시장은 올해부터 매주 토요일 하루 일정으로 변경되면서 오는 6일 토요일 올해 첫 장터를 연다. 이에 안재경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6일 대인시장을 찾아 올해 첫 개장을 축하하며 지역 예술 작가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안재경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 작가들의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이 우선 뒷받침 돼야 한다”면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작가들을 만나 지역 문화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 자리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지역 문화예술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동구지역 문화 활성화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간다는 계획이다.안재경 예비후보는 문화가 자리잡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 예술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를 위해 ▲지속적 발전을 위한 재래시장 지원 ▲문화예술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청년 문화예술교육 지원 방안 마련 ▲문화전당 이용 동구주민 할인제도 도입 ▲문체부 주관 ‘올해의 관광 도시’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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