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확산]의심 사례 7건…4건 음성·3건 검사 진행중

질병관리본부, 오후 6시 현재 상황

▲지카바이러스 발병 국가.[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리나라에서 지카 바이러스 의심사례는 2일 오후 6시 현재 총 7건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4건은 음성으로 판정 났다. 나머지 3건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르면 3일 오전 중에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 "오후 6시 현재 최종 확인 결과 총 7건이 접수됐고 이중 4건은 이미 음성으로 판정이 났다"며 "나머지 3건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고 검사 결과는 3일 중 나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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