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4연패 중이던 정호영 세프가 첫 승을 거두며 눈물을 보였다.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일일 MC로 등장한 가운데 래퍼 타블로와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타블로가 주문한 ‘공주님들을 위한 동화 같은 요리’로 이찬오 셰프와 대결을 펼친 정호영 셰프는 ‘함박웃음 치즈’를 선보였다. 막상막하의 대결로 고심하던 타블로가 정호영 셰프의 요리를 선택하자 정호영 셰프는 감격스러워하다 몸을 돌려 눈물을 감추는 모습을 보였다.정호영 셰프는 “그동안 마음고생도 많았는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승리를 거둔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