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정기 창업 설명회 개최하는 등 창업 지원 확대 나서[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말리커피는 매장 인테리어 비용을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가맹 혜택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말리커피는 자사 커피숍 브랜드 ‘말리커피 원러브’와 ‘말리커피 라이블리업’ 프랜차이즈 매장의 지원정책을 확대, 2월 내 가맹 계약 체결하는 점포에 한해 가맹점의 실내 인테리어 비용을 최대 50%,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금액은 20평형 매장 기준으로 전체 인테리어 비용의 절반에 해당하며, 설계 및 디자인은 물론 가설, 바닥, 벽체, 주방설비 등의 내장 인테리어가 포함된다. 또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정기 창업 설명회도 진행한다. 창업 설명회에서는 원러브와 라이블리업 두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함께 말리커피에서 유통하는 원료 및 서비스의 특징, 가맹 개설 절차, 지원 혜택 등 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난 1월27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말리커피 삼성로점(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96길 19)에서 개최된다. 커피전문점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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