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부동산개발협회 영남지회가 출범했다.초대 지회장으로는 박만일 서린건설 회장이 추대됐다. 박 지회장은 "영남지회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도시재생과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지난달 29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 협회 문주현 회장을 비롯해 영남지역 부동산관련 업계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 회장은 '디벨로퍼의 이해와 자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지난해 11월 호남권 지회를 출범시킨 후 이번에 영남지회까지 꾸린 협회는 향후 다른 권역에도 지회를 설립, 전국단위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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