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6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의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성신여대는 이번 우선협상대학 선정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게 되는 지원금을 포함해 앞으로 5년간 총 25억원을 이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고용부가 지역 청년 고용촉진 사업의 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 대학 3자가 사업비를 공동 출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성신여대는 앞서 대학창조일자리센터의 전신인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에서도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으로 우수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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