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사강 남편 신세호, 아내 위한 사랑의 메시지…'애정 과시'

오 마이 베이비 사강.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가 육아로 고생할 아내를 위한 사랑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3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배우 사강 가족의 아침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이른 아침 홀로 출근 준비를 한 신세호 씨는 나가기 전에 주방으로 향한 후 냉장고 앞에 붙어 있는 종이에 "여보 오늘도 고생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세호 씨는 "'여보 오늘도 행복하게 고생해'라고 쓸 걸 후회했다"고 말했다.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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