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오늘(30일) 결혼…결혼 결심한 이유는?

정가은. 사진=티핑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정가은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정가은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정가은은 예비신랑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간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해 12월 초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정가은은 현재 임신 14주.관계자는 "정가은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남자친구에게 배울 점이 많고 믿음과 호감이 계속됐기 때문"이라며 "정가은의 예비신랑은 남자다운 성격으로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다"라고 밝힌 바 있다.정가은은 자신의 결혼 사실이 지난해 12월 24일 공개되자 SNS를 통해 "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다"라며 "내년 1월이면 나도 품절녀가 된다. 예쁘게 살게요"라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한편 이날 결혼식 축가는 가수 더원이 부르며, 사회는 god의 데니안이 맡는다. 정가은은 결혼식을 치른 후 이튿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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