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하정우가 술자리 제안하면 흔쾌히 참석…이상형이니까”

하정우 클라라.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하정우의 그림이 1800만원을 호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울러 그가 클라라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사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과거 방송된 KBS W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한 클라라는 "작품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이에 클라라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의 하정우씨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봉만대 감독은 "시나리오 회의는 곧 술자리다"라며 "술은 잘하느냐"고 물었다.이에 클라라는 "술은 잘 못하지만 하정우씨가 함께 연기를 해보자며 술자리를 제안한다면 흔쾌히 참석하겠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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