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김용환 회장(왼쪽)이 28일 강원도 홍천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을 찾아 장병들에게 간식을 배식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28일 강원도 홍천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화랑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김 회장은 이날 준비해온 간식을 장병들에게 직접 배식하고 점심을 함께하며 화랑부대 선배로서 군 생활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하며 긍지와 자부심을 장병들에게 심어줬다. 한편 농협금융은 '함께하는 명절나기'라는 테마로 설 및 정월 대보름이 속해 있는 2월 한 달 동안 농협은행을 비롯한 자회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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