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는 27일에 전남관내사무소장을 대상으로 2016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br />
"응형무궁(應形無窮)의 자세로 1등 전남영업본부 구현 다짐"[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는 27일에 전남관내사무소장을 대상으로 2016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사무소장들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응형무궁의 자세로 올해 손익목표를 기필코 초과달성함으로써 1등 전남영업본부를 구현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또한 2016년 사무소 업적평가 방향, 방카슈랑스, 신용카드, 계좌 이동제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면서 조기 사업추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인기 본부장은 “올해는 인터넷전문은행 등장, 계좌이동제 실시, ISA도입 등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은행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량 기업체 발굴, 고객관리 등에 사무소장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응형무궁(應形無窮)이란 새로운 상황에 맞도록 적시에 적응해야 승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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