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D램시장 PC비중이 20% 이하…일정수준 이상 수익성 유지할 것'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는 28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 콜에서 "최근 D램 시장 특징은 응용처 다양해졌다"며 "기존에 대부분을 차지했던 PC비중이 20% 이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은 하락하는 기조"라며 "앞으로 응용처별 수급에 따라 가격하락 기조 영향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각 공급사의 제품, 원가 경쟁력에 따라 수익 경쟁성 달려 있고,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지만 일정 수준 이상 수익성 유지하면서 경쟁력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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