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허브원과 ‘청년희망 멘토링 사업’ 발대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www.MyAsset.com)은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허브원(www.hub1.co.kr)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육성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희망 멘토링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청년희망 멘토링 사업’은 허브원 회원이 중소기업에 경영컨설팅 및 자금지원 등 회사 경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수혜를 받은 기업은 회사 수익 또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얻은 차익의 일부를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한 활동자금으로 활용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멘토단과 멘티기업 대표를 비롯해 학계, 정재계 인사 등 멘토링 사업에 뜻을 같이하는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발전적 사업진행을 위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최영수 유안타증권 IB부문장은 “대한민국의 질적 성장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이 IPO를 통해 도약의 성장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유안타증권의 IB비즈니스 역량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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