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휴엔하임 퍼스트' 2월 분양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 조감도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신구건설은 오는 2월 경주 천북면 동산리 일대에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 아파트 분양에 돌입한다.경주 휴엔하임 퍼스트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 11개동 총 659가구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9㎡, 59㎡, 7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 서쪽으로는 용황지구 및 중심생활권이 있어 홈플러스·경주시청·예술의 전당·경주역 등 생활문화시설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동쪽으로는 보문관광단지가 인접해 문호수공원 등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출퇴근도 편리하다. 천북일반산업단지, 화산일반산업단지가 직통으로 연결돼 있어 차로 15분 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30m 전방에 있는 7번 국도를 이용하면 경주는 물론 포항과 울산 방면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5분거리 내에 천북초등학교와 천북초교병설유치원, 천북 어린이집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천북지구는 경주 최대의 산업단지가 있는 곳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천북지구 내에는 화산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천북일반산업단지, 천북2일반산업단지 등 총 126개의 업체가 입주해있고 향우 6개의 업체가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포항 철강 산업단지도 인접해 있어 출퇴근을 고려한 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3.3㎡당 600만원 대의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도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 1013-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054)745-1116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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