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쥬스식스 모델로 발탁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생과일 주스 전문점 쥬스식스의 모델로 발탁됐다.쥬스식스는 지난 해 말 1500원 생과일 주스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워 론칭했다. 키위, 사과, 오렌지, 바나나 등 생과일 주스를 판매하며 100% 생과일 주스를 커피값의 절반 수준으로 제공해 대학가, 오피스 상권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론칭 후 3개월간 50개 이상 매장을 여는 등 급성장하고 있으며 소규모 매장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앞세워 단독매장, 커피전문점 커피식스-미니와 병합 매장, 숍인숍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쥬스식스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육성재를 모델로 내세워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육성재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로서의 활동과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SBS 인기가요 메인 MC,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등 활동을 통해 풋풋하면서도 남성다운 면모로 연령대를 초월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