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현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포미닛의 멤버인 '패왕색' 현아가 2016년은 자신의 해가 될 것이라 말했다.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현아와 데드풀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아는 자신을 상징하는 단어들인 '버블팝, 빨갛다, 걸크러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현아는 자신의 상징으로 '레드'를 꼽았다. 이유에 대해 그는 "저는 평소에도 레드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리고 병신년(丙申年)은 '붉은 원숭이의 해'니까 나의 해다"라고 당차게 밝혔다.이어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조명을 잘 활용해야 하며, 셀카를 잘 찍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각도를 잘 찾아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아가 소속된 포미닛은 오는 2월 1일 새 앨범 '액트 세븐(Act.7)'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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