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여친과 내년쯤 결혼…요즘 슬슬 압박 들어와'

'김창렬의 올드스쿨' 이하늘.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DJ DOC' 멤버 이하늘이 여자친구와 함께 출국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라디오에서 여자친구와의 결혼에 언급한 방송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2014년 12월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DJ DOC의 멤버 이하늘 정재용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하늘은 "결혼을 언제쯤으로 계획 중이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내년 쯤 생각 중"이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이어 그는 "여자친구와 만난 지 오래됐다. 그러다보니 여자친구가 슬슬 내게 결혼 압박을 하기 시작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정재용이 "이하늘이 결혼을 하면 그 다음 해에 결혼을 할까 생각중이다"고 말하자 김창렬은 "합동 결혼식 계획은 없냐"고 질문했고, 정재용은 "그때만큼은 따로 하고 싶다. 20년을 함께 했으면 됐다"고 농담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22일 오후 이하늘은 공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하는 중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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