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삼부토건이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영향에 약세로 돌아섰다. 22일 오전 9시45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거래일 대비 4.41% 내린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지난 18일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회사와 자산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이틀간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전날 가격제한선(29.84%)까지 상승하며 하락폭을 만회했다. 이날도 장초반 17.50%까지 오르며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는듯했지만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며 하락전환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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