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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 사진=로드 FC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2일 ‘New Wave MMA’ ROAD FC (로드FC)가 ‘케이지의 꽃’으로 불리는 로드걸로 스포츠 모델 이서현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로드걸은 로드FC 대회에서 중요한 역할이다. 케이지 위에서 라운드 피켓으로 경기 진행 상황을 관중들에게 알리고 흥을 돋우기도 한다. 또한 TV 생중계에 그대로 노출되다 보니 로드FC의 얼굴이기도 해 아무나 뽑힐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로드걸이다.이번에 선발된 로드걸 이서현은 국내 최초의 스포츠 모델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이서현은 "평소 로드걸의 활약을 보며 건강미, 섹시함, 당당함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며 "로드걸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대회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서현은 tvN '화성인 바이러스', KBS2 'VJ 특공대' 등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