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건강기능식품 대표 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가 11번가와 손잡고 ‘JBP(Joint Business Plan)’를 체결했다. 김상준 비타민하우스 총괄운영본부장( 오른쪽)이 조원호 11가MD1본부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br />
"JBP(Joint Business Plan)통해 11번가와 협력체계 구축"[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건강기능식품 대표 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가 11번가와 손잡고 ‘JBP(Joint Business Plan)’를 체결했다. 지난 20일 비타민하우스와 11번가는 서울 동작구 11번가 사무실에서 JBP조인식을 갖고 11번가 내 비타민하우스 상품군 판매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협의했다.JBP란 유통사와 제조사가 함께 상품 기획, 판매 등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는 기업 제휴 파트너십으로 양사의 전사적인 협력체계를 말한다. 11번가는 이번 JBP 체결을 통해 비타민하우스의 건강기능식품과 다이어트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돕고 매출과 관련한 데이터 지원과 프로모션을 지원할 예정이며 비타민하우스는 11번가 전용 상품과 선물세트 기획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비타민하우스는 비타민 제조부터 유통까지 책임지는 국내비타민 전문기업으로 2000년 창립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타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전문기업으로서 명맥을 이어왔다. 현재는 600여 가지 다양한 제품을 자체개발, 제조하여 약국과 병원, 온라인, 홈쇼핑 등으로 유통하고 있다.이번 체결과 관련해 비타민하우스 김상준 총괄운영본부장은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문의= 1588-8529, www.vitamin-house.com <//www.vitamin-house.com>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