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코리안디저트 카페 설빙이 대학생 청춘 서포터즈 '설남설녀' 2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설빙의 공식 서포터즈 설남설녀는 마케팅, 외식,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휴학생 및 대학원생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디저트카페를 대표하는 설빙의 주요 홍보마케팅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지난해 상·하반기로 나뉘어 운영된 1기와 1.5기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이번에는 활동 폭과 기간을 확대할 예정이다.월정기모임 등 오프라인 프로젝트가 다수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서울·수도권 거주자 대상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지원서 양식 등은 설빙 홈페이지(//sulb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최종 4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하게 되며 2월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종 선발된 설남설녀 2기는 3월2일 발대식을 통해 공식활동을 시작하며 메뉴 품평회에 참석은 물론 손님으로 가장해 매장의 서비스를 조사하는 미스테리쇼퍼까지 설빙의 주요 홍보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이밖에 신메뉴 무료시식권, 팀별월활동비, 공식활동티셔츠와 수료증을 제공하며 전체 참가자의 활동평가를 통해 장학금 100만원을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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