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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했던 시절의 과거 려욱.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의 솔로앨범 '어린왕자' 발매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통통했던 어린시절을 회상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과거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려욱은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과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과거에 86㎏까지 나갔던 시절이 있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그는 "친척들이 다 모인 명절에 음식들을 먹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다가와 그만 좀 먹으라고 하셨다"라며 "음식을 먹고 있는데 못 먹게 해서 서러웠다"고 털어놔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는 오는 28일 발매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