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실속형 설 선물세트 판매

▲하나로 한우세트 4호(2.1kg·등심+불고기+국거리) <br />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농협하나로클럽·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합리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유통은 가격이 저렴한 실속형 선물세트와 곶감과 호두감말이, 버섯과 버섯절편·분말 등 혼합형 선물세트의 구성을 늘렸다. 혼합형 선물세트 가운데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하나가득 진심 멸치혼합 선물세트(4만4900원(볶음용200g+조림용(특)200g+조림용180g+국물용(특)180g+황태포1미)가 있다. 농협유통에서 직접 개발한 상품으로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멸치와 제수용 황태포로 구성했다.가격대가 10만원 전후인 한우·굴비 세트도 선보인다. 하나로 한우세트 4호(2.1kg·등심+불고기+국거리)를 14만8000원에 판매한다. 명절음식 준비에 두루 사용되는 등심, 불고기, 국거리 부위를 냉장 한우로 제작했다. 이밖에 영광굴비 실속 선물세트(1.8kg·20미)를 8만5000원에 판다. 국산 참조기와 1년 이상 보관한 국산 천일염으로 제조한 특산물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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