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로메드, 화이자와 계약 풍문에 급등…회사측 '사실무근'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바이로메드가 화이자와 계약 소식이 임박했다는 소문에 급등세다. 15일 오후 1시39분 현재 바이로메드는 전거래일보다 7.43% 오른 2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오는 19일 세계적인 제약업체 화이자와의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증권게시판 등을 통해 퍼지면서 13일과 전날 각각 7.85%, 4.29% 올랐다. 이날도 장 시작부터 3.41% 상승으로 시작했고, 장중 14.86%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같은 소문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일단 그런 소문이 시장이 떠도는지도 몰랐다"며 "현재 화이자와 추진하는 계약은 없다"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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