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4일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하단에 있는 이오테크닉스와 컴투스가 순위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오후 2시19분 현재 레이저 장비업체 이오테크닉스는 전일 대비 2.2% 상승한 12만5200원에 거래되며 시총 순위 9위에 올라 있다. 시가총액 1조5363억원이다. 같은 시각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는 0.08% 내린 1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1조5246억원으로 전날 기록했던 시총 순위 9위에서 10위로 밀렸다. 양사의 시가총액 격차는 100억원 정도에 불과하다. 이에따라 당분간 주가 등락에 따라 시총 순위 다툼이 이어질 전망이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