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협업메이크업 팁·노하우 등 뷰티콘텐츠 강화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NAVER)의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V의 뷰티 채널 'V.Beauty(브이 뷰티)'가 CJ E&M 소속 크리에이터 5명과 함께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선보인다.V.Beauty는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다또아, 밤비걸, 뷰티다다 등과 함께 매일 색다른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라이브 채널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까지 21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했다. 네이버는 CJ E&M 소속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팬을 확보하고 보다 넓은 스펙트럼의 뷰티 관련 알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첫 라이브의 주인공이었던 크리에이터 '소영'은 지난 11일 '셀카 여신 되는 메이크업'을 주제로 컨투어링(Contouring) 제품을 활용해 얼굴이 작아보이는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이밖에도 ▲'회사원'의 회사원이 자주 사용하는 브러시 알아보기 ▲'써니'의 미국 학생의 등교 메이크업 ▲'곽토리'의 세일러문 메이크업 ▲'새벽'의 립케어 제품 추천과 팁 등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뷰티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V.Beauty는 이달 20일까지 신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를 통해 V.Beauty 채널을 공유한 뒤, 해당 URL을 네이버 패션뷰티 공식 블로그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V.Beauty는 111명의 이용자를 추첨해 네이버페이 3만 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 여부는 이달 22일 패션뷰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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