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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선우정아 '교감'.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싱어송라이터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두 장의 싱글을 동시에 내놓은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정용화와 선우정아는 오는 15일 오전 0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교감'을 발표한다. '교감'은 정용화와 선우정아가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풀어낸 프로젝트로, 두 사람이 각각 작곡한 두 곡이 디지털 싱글로 나온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 음원은 발매 시기가 겹치지 않게 순차적으로 음원을 발표하던 기존의 관례를 깬 파격적인 방식을 채택,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앞서 12일 정용화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교감' 콜라보레이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배경 음악으로 선우정아를 향해 한 발짝 씩 다가가는 정용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13일 오전 0시에는 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officialfnc)을 통해 정용화와 선우정아의 재킷 이미지가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