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도 스마트시대…11번가 단독판매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11번가는 국내 최초로 전화통화·사진촬영·위치저장·음악감상 등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하이스마트 백'을 단독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스마트 백'은 가방 끈에 달려 있는 버튼을 터치해 다양한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블루투스 칩이 내장돼 있는 은빛 '하이리모트' 버튼이 스마트폰과 연동돼 전화통화, 사진촬영, 위치저장/공유, 음악감상, 녹음 등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6 CES(세계가전박람회)에서 IOT(사물인터넷)와 ICT(정보통신기술)가 결합된 미래 상품으로 주목 받았다.하이스마트 백의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구매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샤오미 피스톤3 이어셋'과 '샤오미 5000mAh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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