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격은 저렴, 깨끗하고 친절한 주유소 모범주유소 4곳 지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대성주유소(마천동), 퍼스트주유소(석촌동), 정직한주유소(거여동), 잠실주유소(송파동)등 4곳이 송파구 모범주유소로 선정됐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주유소 중 가격과 주유환경, 서비스 등이 우수한 주유소를 평가해 이같이 선정했다.구는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송파구 내 38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6개월간 유가정보시스템(오피넷)을 통한 가격조사와 직접 현장을 방문, 서비스와 청결상태를 점검하는 현장조사를 병행했다.이번에 선정된 주유소는 저렴한 가격 뿐 아니라 주유소 내 청결상태와 세차시설 등 편의시설 제공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모범주유소로 지정되면 해당 주유소에 모범주유소 명판을 걸게 되며, 구 홈페이지 및 소식지에 주유소 이름과 주소를 게재, 구에서 운영하는 각종 SNS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게 된다.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값싸고 시설이 좋은 주유소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모범주유소를 선정했다”며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평가항목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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