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중랑구 묵1동 주민센터 관계자들과 환경감시단들이 10일 서울 중랑구 봉화산에서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및 새집달기'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립된 서식 환경과 겨울철 폭설 및 한파 등으로 먹이를 구하지 못하는 다람쥐, 청설모, 너구리 등 봉화산에 서식하는 포유류와 박새, 어치, 곤줄박이, 직박구리, 오목눈이 등 조류들의 부족한 겨울철 먹이 공급과 안전한 서식지 조성을 위한 것이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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